우리나라에 소시오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의 경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약 13%가 된다고 합니다. 즉 10명 중 1명은 가면을 쓰고 사회 속에 썩여 살고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을 구별해내기는 어렵습니다. 상황이 전개되고 문제가 막바지로 접어들 때에야 인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식별하고 대비하는 방법은 복잡하고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소시오패스는 감정적 공감 능력이 결여되어 있으며, 타인을 조종하고 이용하는 데 능숙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는 소시오패스를 식별하고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입니다.소시오패스를 식별하는 방법1. 과도한 매력과 설득력 - 소시오패스는 처음 만났을 때 매우 매력적이고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말솜씨가 뛰어나고, 상대방의 취향이나 관심사를 빠르게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