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워치를 차는 사람이 부쩍 늘었읍니다. 이것은 단순한 시계가 아니라, 메시지 알림, 운동량, 스트레스, 혈압, 혈중 산소, 심지어 수면 상태까지 알려줍니다. 저도 스마트 워치를 가지고 있다가 벗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 몸에 이상이 있다고 이런저런 알람이 계속 울리기 때문입니다. 잘자고 깨운하게 일어났는데도 수면 점수가 낮게 나타납니다. 이상하게 이 알림을 받으면 하루 종일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어떨땐 심박수가 올라갔다며 주의하라는 알림을 받기도합니다. 우리는 어쩔수 없이 외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나봅니다. 스마트한 삶도 내가 커트롤 할줄알아야 합니다. 꼭 필요할 때를 가려서 사용한다면 득이되지만. 아무생각없이 따라간다면 독을 먹는 꼴이 됩니다. 이기기의 부작용을 정리해봤습니다. 1. 전자기..